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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사웃따
Добавлен 7 май 2019
웃음을 주는 따뜻한 심리상담사 웃따 채널입니다.^^
공감&위로&유익함까지 드리고 싶어요!
강연, 비지니스, 유료심리상담 문의
ooddatv@gmail.com
(상담 대기자가 80명 정도 됩니다. 1년 이상 대기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연에는 일일이 답변을 드리지 않습니다.)
\u003c재밌게도 직업을 묻는 댓글이 많아서 남겨두는 상담 관련 약력\u003e
*상담심리학 석사 졸업
*상담심리학 박사 과정 중
*상담관련 국가자격증, 민간자격증 다수 보유
*저서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않기로 했다"(다산북스)
*현재활동: 심리상담, 강연, 교육, 방송, 집필
\u003c그 외 약력\u003e
*신학 학사 및 석사 졸업
*기독교대한성결교 목사
*아들 둘 키우는 엄마
*현재활동: 목회, 육아,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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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지면 멀어지고, 너무 가까워지기는 싫은 세가지 이유와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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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따 저서 "감정은 상처가 아니다" (웅진지식하우스) 교보문고 url.kr/3y1ped 예스24 url.kr/wmco96 알라딘 url.kr/u5e1af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않기로 했다." (다산북스)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17011830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09929239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0738021
감정쓰레기통, 인정욕구, 무기력, 미래에 대한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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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북콘서트&사인회 현장 편집본입니다. "감정은 상처가 아니다" (웅진지식하우스) 교보문고 url.kr/3y1ped 예스24 url.kr/wmco96 알라딘 url.kr/u5e1af
너무 싫은 나를 받아들이는 법, 상태 나아졌다가 다시 힘들 때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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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 지내고 함께여도 잘 지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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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따 신간 "감정은 상처가 아니다" (웅진지식하우스) 교보문고 url.kr/3y1ped 예스24 url.kr/wmco96 알라딘 url.kr/u5e1af
사랑하고 존경했는데 상처받고 멀어지는 이유, 티 안나는 나르시시스트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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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와의 대인관계, 번아웃, 타인 시선 의식, 직장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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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따 신간 "감정은 상처가 아니다" 교보문고 url.kr/3y1ped 예스24 url.kr/wmco96 알라딘 url.kr/u5e1af 북토크&싸인회 신청링크 event.yes24.com/class?eventNo=248635
나르시시스트 부모와 골든차일드, 결정해주고 과보호하는 부모, 현실감 없는 칭찬과 기대, 티 안나는 나르시시스트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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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따 신간 "감정은 상처가 아니다" -예스24 북토크&싸인회 신청 링크 event.yes24.com/class?eventNo=248635 -도서 구매 링크 교보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420123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26806074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0346046
못 하고 안 되는 꼴 견디고 잘 되는 상상 많이 하는 사람, 티 안 나는 나르시시스트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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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표정에 민감한 사람, 내가 실수한걸까, 내가 싫은걸까 신경쓰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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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미울때, 누가 날 싫어할 때, 남 욕 남 탓 많이 하고 눈치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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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많고 감정쓰레기통으로 자라면 허구의 독립, 과의존, 이중적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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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찐하게 겪어 본 상담사가 말하는 청소년&청년들의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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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는 잘해주면서, 잘 될 때 축하는 안 하는 세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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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은 잘 하는데 비난도 잘하고, 자신감은 있는데 포기가 빠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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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맞추기만 하고 자기를 가둬버리는 가면 자폐증, ADHD, 감정표현불능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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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확신 없고 의존적인 사람, 통제와 과잉보호 받은 사람, 대인관계가 공허하고 어려운 사람, 포기하고 회피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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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어려움, 대화가 긴장되고 어색할 때, 낯가림, 사회불안, 회피성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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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열등감 타인평가 완벽주의 일중독 끝낸 이야기 (북콘서트 편집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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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없고 통제가 강한 나르시시스트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 증상과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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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작은 일에 신경쓰지 말라고? 해로운 긍정성, 스몰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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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 눈치는 안 보면서 호감있는 사람 눈치를 많이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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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너무힘드러 정신과 치료도받고 그러는데 웃따보면서 많은도움이됩니다 전화상담 한번만 해주심안되는지요 부탁드립니다 관계중독 때문에 너무힘드네요
완전 저네요. 남편이랑 갈등 있을 때 꼭 이래요. 가만히 있으니까 사람이 가마니로 보여 하면서! 근데 사과해도 화가 안 풀리고 그냥 확 죽어버리고 싶어요. 저는 스트레스 안 받는 줄 알았는데 집에 좀 원치 않는 사건이 일어나면 난 괜찮은데 하는데 남편은 옆에서 투덜투덜하거든요. 근데 며칠 후에 그냥 대수롭지 않다고 했던 제가 치질이든 몸살이든 꼭 아파요.
죽고싶어용
근데 이거 상대도 힘들지만 내가 더 힘들고 죽고싶음 상대는 그냥 나 버리면 되니까
애어른에서 어른아이로 간다는 말 뼈저리게 공감합니다..초등학생 때부터 감정적인 부모님 사이에서 많이 힘들었어요. 몇 년에 걸친 이혼 과정에서 본인들 감정 밑바닥까지 보여주더라고요. 어릴 땐 자식된 도리로서 그걸 다 받아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어가니까 이해가 안돼요. 어린 애 앞에서 창피한 지도 모르고.. 오히려 어릴 땐 없던 원망까지 들기 시작해요. 얼마 전에 처음으로 담아둔 말을 쏟아냈는데, 돌아온 건 내가 너희한테 얼마나 희생했는데 그런 말을 하냐는 말이더라구요. 가슴이 답답합니다. 그 와중에 자식에 대한 애정은 넘치네요. 그 와중에도 사랑은 받고 자란 거 같아요. 차라리 나쁜 부모였음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마음껏 미워하고 싶어요.
선생님 저 선생님 채널 들으면서 저에게 해당되는게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나는 부끄러운일을 하지않았다, 나는 남을 만족시키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따 나는 잘못하지 않았따, 내 존재는 나를 만족시키기에도 바쁘고 나는 다른사람의생각까지 관여할 권리가 없다 이 말이 참 좋네요, 상사개새끼 때문에 마음이 힘든 하루, 위로 받았습니다
오...말씀을 듣고 보니 내 말 안듣는 자식에게 감사해야겠어요. '지'가 확실하게 있는 거였네요... 지 맘대로 하겠다는 주체가 있는 것에 감사...😅
내가 친구에게 ㅈㄹ했던걸 결국 소통과 대화를 원해서 .. 좋은 관계개선을 위해서였을까 하는 생각에 조금 위안이 됩니다. 어쩌면 그 친구가 바뀌길 원해서 내던질 말이 아니라 내 스스로가 바뀌고 싶어서 그 친구에게 뭐라고 한건 아닌지 미안해지네요.. 그냥 저는 흔들리는 저를 그 친구가 붙잡아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나스스로를 붙잡는건 타인이 아니라 나 자신이라는걸 깨닫고 갑니다.
주변에 특히 가까운 사람중 이런사람이 있다면 관계,분위기가 좀 치우치게 되요.. 불편하고.. 그래도 남이면 그러려니 하지만 가족이라면 정말 노땡큐.
이분 왜 이뻐보이지?;; 왜때문이지?;;; ;;;;
3번은.....글쎄요....내가 한없이 의존하는것 보다 자꾸 사소한 부탁에 자꾸 선을 넘어서 나한테 의존하는것 같아서 싫어짐....
이거 보고 공감했다? 이미 늦은거임 ㅋㅋㅋㅋㅋ 역시 세상은 부모 운빨망겜이여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제 인생선생님,, 감사합니다🫶
10:54
02:55
와 저희집에 관찰카메라 달아놓으신줄 알았습니다
50초 이후로 하시는 얘기가 다 제 얘기라 너무 소름 돋았어요,,,
공허해도되고 친구가 굳이 없어도 되는데 사회생활 할 때 사람 맞추는게 몆배는 더 힘들고 그런거에 힘듦을 느끼는 스스로가 너무 너무 짜증나서 혐오하게 됌 고치려고해도 생각 많아지고 또 그러면 스스로를 혐오하고 무한 반복 그냥 갑자기 지구멸망해서 사랑하는 가족에게 인사하고 사라져버리고 싶음
헤어졌고 그녀가 카톡 차단~"이것도 이별이지요..회사 안에서 자주 봐야 하는데~~어떻게 보내 죠야 하는지요
그래서 성격이 기복이 없고 나이차이나는 남편을 만나서 여러가지로 마음의 평안이 왔습니다 결혼도 하나의 방법이예요
근데 저는 엄마한테 경제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고 편하게 살긴했어서 할 말이 없긴해요 😢 이제라도 제 능력을 좀 키워야겠어요
20대 내내 30대 초반까지 아니 10대 내내 나르부모한테 여러번 말해왔어요 내가 뭐가 상처가됐는지 네가 뭐가 문제인지 그리고 연끊고 잠수도 여러번 탔어요 이제 33. 곧 마흔도 멀지 않은데 나르부모때문에 상처받고 40대까지 그러고 있으면 스스로 회복이 안될 것 같아서 연끊고 살고있어요. 얼굴보기싫어서 친형제 결혼식도 불참했어요. 백번 천번 장문 카톡 날려도 소용없고 얼굴 똑바로 쳐다보고 눈물로 말해도 소용없어서 그냥 이제는 제가 숨어버렸어요.
너무 감사해요, 선생님. 영상보고 많이 돌아보게 되었어요. 이제껏 어디에 방문할 때 사가는 아메리카노 마저도 그 사람을 위해 산 게 아니라 아메리카노를 사서 방문하는 내 모습을 의식했던 것 같아요. 이걸 깨닫기만 했는데도 갑자기 앞으론 진심으로 그 사람을 위해 커피를 사주고 싶단 마음이 들었어요. 더 노력할 일이 많겠지만, 너무 감사합니다.
공감해요 잘해주고 상처 받은나, 빗나가서 결국 사이만 멀어짐
제 속을 꿰뚫어보셨네요...
우리엄마 얘기네요 평생 아빠욕만 햇는데 또 아빠 앞에선 잘보이려고하는 정신연령이 한 열살정도
초이성형 & 산만형은 자존감이 낮은 타입이 아니죠. 두 부류가 어딜 봐서 자존감이 낮은건지 모르겠음 ㅋㅋㅋ
그래서 그런 환경에서 자라가지고 저는 애초에 연애할 생각 안해요 칭찬받아도 진심으로 느끼지 못해서 나를 알아주고 나랑 잘맞는 사람들하고 많이 어긋나서 이런건 평생 못고치는데 사귀면 상대방 갉아먹을 게 뻔해서 연애를 안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저 스스로를 죽여버리고 싶을정도에요
사별말고 사귀다 헤어질때도 해당될까요
네. 사별과 이별은 다르지만 공통점은 상실입니다. 상실은 의미 있는 모든 것을 떠나보내는 것이며 이로 인해 사랑하는 대상을 떠나보낸 사람은 심리적인 고통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때 도움받을 수 있는 상담이 바로 애도 상담입니다.
딱 제 이야기 입니다 ㅠ 순응적이고 가짜자기로 사는 저네요.. 40이 넘도록 약 먹고 있어요...분노 슬픔에 저는 오늘도 내면은 죽어있어요. 그저 정상적인 척 살아요 아이들 때문에
인정하고 안하고 차이지, 대부분 한국 부모와 자녀 관계
나는 정말로 과잉보호가 심한 환경에서 자랐고, 스무살이 넘어서도 혼자 밥도 먹지 못했어요. (수젓가락을 못하믄게 아니라 혼밥) 모든 결정은 늘 엄마가.. 생각해보면 나는 엄마 울타리 안에 있다고 생각했고 그게 참 안정적이고 안전하다 생각했는데 내가 사회 속에서 너무너무 면역력이 없는거예요.. 정작 중요한 시기에, 내 자아가 막 생겼을 시기에 내가 해보고싶은거 정말 원했던 걸 어떤 이유.. 종교든 돔이든 그래서 억압되고 억눌려졌어야했던 환경. 그렇지만 전 이 모든것도 지나보니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의 환경이 완벽할 순 없죠.. 우리가 이론으로 이상을 제시할 수는 있지만 우리를 둘러싼 인생이라는 환경속에 우리에게 주어진 것들을, 좀 더 의미있게 바라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이 드네요.. 영상 잛봤어요!
제 인생에 너무 도움이 되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멍멍이..그 무엇보다 소중했던, 그 누구보다 날 사랑해 줬던 내 강아지..
근데 촉이 맞을때도 있더라구요 모든걸 의심하는건 병이지만 허허 웃고 지나치기 보다는 한번씩 화를 내는것도 나를 지키는 방법이 되요
근데 촉이 맞을때도 있어요 한번쯤 화를 내야지 안그럼 호구되요. 적당한 의심은 나를 지키는 방법이 된다는거
나르시시스트 엄마한테 최근에 나를 감정쓰레기통으로 평생 대했던 거에 말했다가 연끊자는 얘기를 들었네요. 평생 참고 살았는데(물론 사춘기 때 대든 적 있었지만) 돌아온 말이 연끊자 ㅎㅎ 옆에서 저한테만 엄마 이해하라던 아빠도 방관자겠죠. 나이 서른 넘어서 아직까지 부모탓하고 피해의식있다고 하던데 그럼 저는 어디가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하나요?
부모한테 얽매여있는 이 그지같은 느낌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제발 😖😖
요즘 자아비대 씨게오고 타인통제하려는 욕구 너무 심해져서 고통받고있어요~~~~~~너무 고통스러움!! 원랜 심각한 회피형에 자아가 0에 수렴하던 사람이었는데 성숙해지면서 점차 자아가 강해지고 멘탈이 강해지면서 주변하고 갈등을 자주 겪게 되네요 예전같았으면 연기하면서 갈등을 회피했을텐데 요즘은 제 의견과 성격을 드러내면서 갈등을 피하지 않으니 타격을 곧이 곧대로 흡수하게 되는군여 너무 고통스럽지만 이제야 드디어 인간이 된 것 같아서 뿌듯한 양가감정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3번인것같네요 그게 상대를 힘들게 할 것 같아서 가까이 하고싶지 않네요
티안나는 나르시시스트의 타인 통제욕구도 좀 다뤄주세요 통제욕때문에 미쳐버리겟음 진심
7월에 친구가 자살했습니다. 연락한번없이..제가 잘지내냐 연락한마디만 햇어도 이친구 힘든 사정이라도 알알을텐데 ㅠㅜㅠㅠㅠㅠㅠ 모르는사람은 그만하라는데. 그만하면 됏다고 . 그말듣기시라서 잠시동안 숙박시설로 도망나왓어요.ㅠㅠㅠ 휴 ㅠㅠ 이걸 또 좋게 안 보시는 분도 있고 ㅠ 영싱감사해요
작성자님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완전 나 나 이렇거든 공감
3년전 돌아가신 우리엄마 너무 젊은나이에 떠나보내서 미안헤 엄마가 나 해줄려고 냉장고에 해둔 장봐둔 음식들 한동안 못만졌어 엄마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꼭 좋은부모님 밑에서 태어나! 내가 죽기전에 꼭 한번은 스치더라도 만나자 선생님 감사합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셨고 보내고 계시네요. 어떻게 무슨 말로도 위로 할 수 없고 큰 슬픔을 위로하기에는 제 말이 짧아 표현의 한계를 느낍니다.
응 그건 니생각 응 그건 니자격지심 이렇게 넘어가는 연습을...
작년에 떠나신 아버지, 몇년전 떠난 우리 멍멍이…현실 생활이 어려울때 그냥 저도 다 내려놓고 그들의 곁으로 가고 싶습니다.
천천히 서두르지 않고 사랑하는 분들과 사랑스러운 멍멍이... 그들이 남겨주고 간 소중한 것들을 기억하며 오늘도 힘내시길 바라요.
강아지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기억하세요. 강아지가 매일매일 당신을 사랑한건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기 때문이에요. 저도 강아지가 떠나고 지금도 무너지곤 하지만 이세상에서 나를 그렇게 조건없이 사랑해준 천사가 소중히 대한 나를 보듬고 사랑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강아지 돌보듯 사랑해주세요. 분명 하늘로간 천사는 당신이 이런마음을 먹고있는걸 바라지 않을거예요. 사랑받았던 당신, 그 마음에 보답하기위해 더 행복해지세요.
그리고 내가 없으면 그들을 더이상 아무도 기억하지 못해요. 내가 기억하고 사랑해줘야해요. 만화영화 코코 한번 봐보세요
저도 그래서 죽음이 무섭진 않아요
제 예상이 맞다면 웃따님이 한 친구분을 상실하여 힘들어하셨었는데, 오늘 출연하신 선생님이 그 친구분이신 거 같네요 다시 연이 이어지셨나봅니다 두 분 모두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에 넋두리하듯 제 얘기를 구구절절 작성했다가 지우길 여러번이었는데 평상시에도 감사햇지만 오늘 영상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글을 작성하는 것 자체가 치유적인 작업이기에 댓글을 달면서 함께 아픔을 지나가는 것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겠지요. 응원합니다.❤